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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이야기

용인 묵리 459카페 나홀로카페의 매력이 궁금하다면 출발!~

인구 이동읍에 위치한 묵리459카페입니다.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른 카페인데요.

카페거리가 아닌지라 정말 저곳에 묵리 459 카페만 있습니다.

 

구름이 맑은날 갔는데요. 카페 주변으로 산책로와 작은 숲 그리고 쉴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서

봄이나 가을 그리고 저녁에 운치가 있을듯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카페이지만 브런치 메뉴들도 함께 먹을수 있어 ~ 좋았는데요. 한쪽의 분위기와 한쪽의 좌석 느낌이

아예 틀리니 어떤 느낌의 자리를 정하는지가 조금더 중요합니다\

이곳이 들어가서 왼쪽~ 화장실이 있고 이렇게 쭉 이어진 프라이버시부분이 조금은 없는편인

좌석들이 있습니다. 옆자리와 적당히 떨어져야 하니 배경을 보기엔 좋은 자리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조금 불편하겠죠 ^^

그리고 이곳이 우측에 위치한 자리인데요. 이곳이 약간의 눈치 싸움으로 빈자리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하는 자리입니다. 가볍게 차를 먹는 자리와 브런치 메뉴를 먹는 식사 자리가 함께라

구분은 없지만 자리가 없는경우 기다려야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

 

저희가 먹은 메뉴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묵라떼인데요. 묵과는 상관없는 이름이 묵이니

^^ 참고하시구요 ~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맛은 굿굿이었습니다.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으면 굉장히 달콤한 라떼랍니다

 

이런 공간이 야외에 있어 위와 언급한 것처럼 봄, 가을이나 저녁에 오시면 은은한 느낌을 만날수 있다는점!

그러나 용인에서도 조금 안으로 들어가다보니 도로가 다소 어두울수 있다는점 ! 유념하시면서 ~

즐기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