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 지며 떠오르는 단어 쇼핑, 배달, 비대면, 언택트 등의 단어들이 있다.
그 중에 쿠팡이 뉴스에 나오고 화제가 되고 있는 쇼핑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까 한다.
본인 역시 페이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을 쓰고 카드사들도 어플, 노트북을 이용해
카드정보 1회만 최초 등록하면 바로 가져와 카드를 꺼낼필요 없는 결제를 많이 애용하고 있다.
그리고 오프라인 시장보다 책이든 물품이든 배송비를 포함하더라도 온라인 시장이 더 적립도 눈으로 볼수 있고
쓸수 있고 저렴하기 때문에 이용을 많이 하고 있는 요즘이다.
네이버페이 결제에서는 적립금이나 다른 카드사의 포인트를 쓸수 있는 네이버페이가 가장 좋은데
네이버라는 큰 플랫폼을 이용하는 카드사들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내가 사용하는 카드에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처럼
바로 쓸수 있어 오늘도 마이신한 포인트를(가전제품사고 많이 누적된 녀석임) 가지고
할로겐 조명이나 필요한 소모품, 책등을 지출을 하지 않고 포인트로만 결제해 실상 0원이 드는 묘한 결제를 진행했다.
어른들이 사용하기에 온라인 쇼핑문화는 쉬울수도 있고 어려울수도 있다.
홈쇼핑으로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전화를 꼭 해야 안전감이 든다고 하시는데 또 어플을 이용하면
몇프로 할인이 더 이루어지니 어플 사용법을 알려드린다고 애를 먹은 적이 있다.
배우고 익히면 또한 좋지 아니한가라는 말처럼 이제는 바뀌어가는 문화에 적응 해야 하는 시기이다.
이러한 발전된 것들을 당연시 여기는 Z세대와 그 중간을 경험하고 함께 배우는 Y세대
그리고 과거와 많이 멀어져 세대차이를 제대로 실감하는 X세대까지 ~
쇼핑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느끼는 2020년에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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