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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팝송 또 들려주는 남자] 1980년 로큰롤과 밴드의 향연~ 그 청량함에 다가가다~

 

이번주에 팝송 시즌2를 마무리하리~

 

지난번 마이클 잭슨 스릴러의 이은 1980년대 팝송의 이어짐이다.

 

1982년 The Clash의 Rock the Casbah 라는 곡이다.

"정말 대단한 그루브죠. 그루브만세. 그 나머지들은 다 꺼지라고해요" - 조스트러머

 

1982년 영국 발매 이후 30위 이상을 넘지 못했던 이 곡은 1991년 재발매후 더 좋은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그러나 빌보드 차트에서는 탑 10밖에 오르지 못한다.  약간의 대 히트곡은 아니지만

그당시의 느낌을 생각해보며 ~ 일단 스타트 곡으로 올린다.

 

다음은 1983년 Run-DMC의 It's Like That이라는 힙합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힙합의 미래라고도 할 수 있는 모체격의 곡이다. 

런(랩의 선구자) Run DMC는 미국 힙합계의 가장 영향력있는 그룹이며

2004년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뮤지션 48위에 랭크된 실력파 그룹이다.

그들의 음악을 만나보자.

 

 

 

다음으로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가수 1984년 Bon Jovi의 Runaway이다.

그의 가장 초기 작품이기도 한 러너웨이~ 다부진 록과 생기넘치는 건반연주~ 

거기다 귀여운 보컬 본까지~ 뉴욕에서 이 노래는 대 성공을 하게 되며~

빌보드 핫 100에서 39위에 오른다. 밴드 그 세계로 ~

 

 

오늘의 마지막곡 1984년 Prince & The Revolution의 Purple Rain이다.

 

록 같기도 하고 가스펠같기도 하다 라고 더 레볼루션의 멤버 바비 지는 이야기 했다.

이 앨범은 미국내에서마 1천 3백만장 매출을 올린 대 히트곡이다.

그리고 그 해 프린스에게 오스카상 베스트 오리지널 송 스코어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긴다.

 

 

펑크 기반의 노래~ 롤링스톤 선정 역대 최고 노래 중 500선 중 143위에 랭크된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