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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뮤지션이야기] 카더가든에 빠진 하루~ 더팬이 되다.

지난주 더팬을 보면서 만난 카더가든 ..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하던 중 

어제 했던(토요일) 방송을 보고서야 확정지었다. 이건 무조건이구나.




본인은 긴말 하는걸 싫어하니(이미 많이 하고 있지만;) ~ 

토요일 방송 음악을 듣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자!



보고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내 귀에 자꾸만 되뇌이게 했던 가사이다.

정말 좋은 음악은 누구라도 소름이 듣는다. 그리고 내가 어느새 그 노래의 주인공이 된 것 처럼 

빠져든다. 내가 오디션을 프로그램을 즐겨 보진 않지만 .. 날 또 슬픔에 빠지게 했던 또 하나의 노래 

정승환 / 박윤하의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생각나게 한 카더가든



그의 이름 또한 사연이 있다. 그의 절친 피쳐링을 많이 했던 가수 오혁이 

카더가든의 본명인 차정원의 이름을 영단어로 표현 차 Car 정원 the Garden

그래서 카더가든이 되었다. 


그의 얼굴은 음... 더 팬으로서 그렇지만 30대로 보았는데 90년생이시다.

나보다도.. 나이가... 음 여기까지만!


29살의 물론 적지 않은 나이지만 그의 목소리는 정말정말 매력적이다.


2010년대부터 활동하며 벌써 8년차 그러나 알고 있는 이는 많지 않았던 

가수 장혜진이 수소문끝에 연락해 찾아낸 ~ 나는 보석과도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는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소속으로 

같은 소속사의 가수가 강산에, 장기하와 얼굴들, 혁오, 이디오테잎 등이 있다.


그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담배를 많이 피워서 만들어진 톤이라고 인터뷰를 했지만

결코 쉽지 않은 발성이기에.. 웃음으로 넘겨도 될듯 하다.


더 팬에서 우승을 할 각오로 시작한 만큼! 더 매력적인 음색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을까 생각되는 카더가든이다.


그의 더팬 2회 방송에 등장했던 Home Sweet Home으로 ~ 그의 목소리에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