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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팝송 또 들려주는 남자] 1980년도부터의 팝송~Music Drop the Bit~

 

조금 늦었지만 팝송 들려주는 남자로 다시 돌아왔다. 이름하야 팝송 시즌 2

 

메인화면에 시즌1이 정리되어있으니 감상하시고 아직도 퀸의 여운이 남아있어 이미지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포스팅 중 영화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를 슈가아트(설탕공예)를 이용해 만든 분이 계셔서 링크도 투척!

 

 

1980년에 도착했다. 1980년 권총을 무장한 정신이상자로 인해 존 레논리 총격사하게 된다.

1981년 부터 뮤직비디오 제작이 증가하게 되고, 마이클잭슨의 1982년 앨범 스릴러가...

7개의 베스트 셀링 싱글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게 된다.

그리고 보헤미안 랩소디의 이야기처럼 1985년 밥 겔도프가 기아 구호 자선 콘서트인 라이브 에이드를

개최한다. 1986년은 힙합의 황금시대가... 도래하게 되는데

 

먼저 만나볼 곡은 1981. Joan Jett & The Blackhearts 의 I Love Rock'n Roll 이다.

 

수지콰트로부터 엘세븐을 거쳐 브리트니 스피어스까지 영감을 준 곡이기도 하다.

이곡은 1982년 미국에서 7주동안 빌보드 차트 1위를 지킨 곡이다. 이곡의 오리지날 버전은 

1976년도이다. 이곡을 더 런어웨이즈에서 나온 제트가 부르게 되면서 히트를 치게 된다.

 

 

다음은 치어리더 하면 떠오르는 곡! 1981. Toni Basil의 Mickey 이다.

 

영화 Bring it On의 OST 곡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토니 배질이라는 1943년 생 싱어송라이터, 안무가, 댄서

이기도 한 그녀에 의해 재탄생하게 된다. 신나는 리듬에 잠시 귀를 맡겨보자.

 

 

이번에 만날 곡은 1982. 랩을 수반한 곡으로는 최초 영국의 넘버원을 기록한 New Edition의 Cand Girl이라는 

노래이다. 멤버의 구성은 귀여운 청소년들이다. 이 꼬마 친구들은 한 탤런트쇼에서 래리 존슨이 발탁한

친구들이다. 일렉트로닉이 가미된 이 음악! 그러나 초반의 성공과는 달리 래리존슨과 작별하게 되면서

바닥으로 치닫게 된 그룹.. 돈을 생각하면 음악이 되지 않는가보다....ㅠ.,ㅠ

 

시즌1의 끝과 시즌2 모두 마이클 잭슨에게로 맞춰질 수 밖에 없다.

오늘 포스팅의 마지막은 앞의 들러리와는 다른 명곡중의 명곡 1982.

마이클잭슨의 Thriller 이다. 뮤직비디오의 끝판왕이라고 할 정도로 이미 화려한 노래!

좀비 패러디물의 등장과 단체 안무라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 앨범차트 1위를 37주 그러니까 9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1위라니..

지금도 믿기지 않는 기록으로 남아있다. 카세트 테이프 시장이 죽어갈때 그 부활을 알린 앨범이기도 하다.

 

총 7곡 모두 Top 10에 진입했다는 것 자체가..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는 기록이다. 

1983년 미국을 제외하고 캐나다, 호주,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고 팝의 고향인 영국까지

전부 1위를 차지한 ... 말로는 설명하기 너무 긴 노래이다. 

 

긴 설명 필요없이 스릴러의 세계로 여러분을 다시 한번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