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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쓰레기 일기] 8주차 고비를 넘기다.

이번주로써 4, 5, 6, 7, 8주차의 쓰레기인 5주치의 쓰레기를 모았다.

다행히 큰 플라스틱이나 쓰레기는 막았다. 다음주 월요일 재정리를 하고 

마지막주를 채우기위한 열정을 보여야 한다.


줄일 수 있었던 이유는 


1. 배달음식의 감소

2. 인스턴트 식품 구매의 감소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가 다르게 지금도 아파트의 쓰레기는 계속 모인다.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갈때면 늘 포대자루에 모여있던 종이, 플라스틱, 비닐의 쓰레기양을 보곤하는데

정말 많다... 나뿐만이 아니라 다같이 줄일 수 있는 범 국민적인 운동을 하기엔 아직 무리가 있지만

언젠가는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부분이긴하다.



위 그림은 우리가 물건을 구매할때 확인할 수 있는 재활용 마크 표시이다. 

그림처럼 3번 PVC 항목과 7번 Other 항목은 재활용이 불가능한 부분이니 

물건을 구매하기에 앞서 한번쯤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