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은 언젠가 인간이 만들어낼 하나의 산업이다.
그래서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책 비즈니스 블록체인의 내용을 다루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주요 핵심들만 골라봤다.
블록체인은 상당히 복잡한 개념이긴 하다. 쉽게 이것만 알면 블록체인 이런 개념은 없다.
블록체인은 거래를 인증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우리는 신뢰가 사람이 아닌 기계에 의해서 인증될
수 있다는 사실을 열린 마음으로 수용해야 한다.
현재 사람들이 구글링으로 수만가지의 정보를 검색하듯 앞으로는 수많은 사건 발생의 입증을
블록체인이 담당할 것이다.
그렇다. 한가지 예로 국회의원들의 비용 사용 내역을 우리는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정부기관들이
블록체인을 도입하게 되면 누구나 그 정보를 볼 수 있게 된다. 그들은 가장 두려워하는 기술이 될 수 밖에
없기에 우리는 반드시 블록체인을 우리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발전 시킬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 타켓은 은행기관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금융 서비스 기관이 블록체인의 모든것을 수용하길 바라는 것은 과욕이다.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
도입 초기에는 원하는 일부만 선택하여 수용할 것이다.
그렇다 은행은 공기업이 아니다. 이익을 내야하는 회사이다. 국민에게 인심을 쓰지만 그 이자로
배불리 먹고사는 기업들인 것이다. 그런 금융기관이 블록체인을 달가워할리 없다.
투명성 있는 것을 국회의원 다음으로 두려워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금융 서비스업 다음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혁신이 가장 활발히 이루어질 곳은 정부, 헬스케어, 에너지 산업이다.
책에서는 금융 서비스 다음으로 정부를 짚었지만... 둘의 순서는 큰 문제가 아닌듯 하다.
이런 블록체인 시스템을 완벽히 구성하기 위한 나라가 존재한다. 바로 에스토니아 이전 포스팅에서 만나보시길!
물론 검증해야 할 부분도 수정되야 할 부분도 산더미인 분야인것 분명한 사실이다.
1993년 인터넷이 처음 등장했을때도 이와 비슷했다. 앞으로 10년은 지켜봐야 하지만
현재의 속도로는 5년이면 충분하다. 에스토니아가 첫발을 내딛었지만 미국, 유럽이 움직일 것이고 그에 발
맞추어 한국에 네이버, 카카오 등이 블록체인에 돈을 쏟아붓고 있다.
위와는 다른 이야기이지만 IT 학원에 한때 빅데이터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다.
그러나 그점을 잊지말라! 그들의 만들어놓은 커리큘럼은 누군가 이미 앞서간 뒤늦은 유행에 불과하다.
빅데이터로 공부해서 빅데이터 취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돈을 버는 것은 학원뿐이다. 스펙쌓기로 돈 버는 곳은 영어학원인것 처럼 말이다.
늦은 산업을 따라가기 보다 경쟁하더라도 발맞춰 따라가야 한다. 비트코인이 열풍 불어 참여하면 이미 늦은것!
부동산 바람이 불어 아파트를 사는건 이미 늦은것!
지금 유행처럼 번지는 것들은 이미 지나간 허무함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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