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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매거진 쓸 일회용컵 없는 생활! Vol.3호 프로젝트 후원 안내

지난번 8월 25일 Vol.2 호가 창간된지 벌써 2개월이 지나가는 시점에 

창간 3호가 나와서 후원 프로젝트를 전하려 포스팅을 남긴다. 




후원이라는 말보다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말이 맞겠다.


크라우드 펀딩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해 소규모 후원을 받거나 투자 등의 목적으로

인터넷과 모바일 같은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개인들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행위를 말한다.



요즘 가장 큰 화두 역시 쓰레기다. 비닐과 플라스틱 대란을 겪은 대한민국...

바다의 쓰레기 문제로 많은 생물들이 죽어가고... 쓰레기문제로 앓고 있는 주변의 이야기들을

뉴스를 통해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것이다.


그렇다. 작은 시작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그렇다고 자연을 지키는 단체에 후원을 한들 

그 돈이 어떻게 쓰여지고 좋아지는지... 메일을 통해 보고서를 보내준다고는 하나... 우리가 직접 하는것

마냥 못할 것이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것들부터 바꿔나가지 못하는데 ... 

어떻게 두손놓고 지켜만 볼것이냐!


과거의 시절에는 이런 쓰레기 대란이 없었다. 스타벅스도 없었다. 대형마트도 없었다.

배달 서비스가 본격화 되고 택배가 우리 사회에 들어오며 포장과 플라스틱이라는 화려함을 

반긴 지금의 결과는 지구인 모두의 잘못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세계가 앞다투어 싸우고 있지만

그 반경이 너무나 안일하다. 남의 일처럼 느껴지는 ... 쓰레기.. 문제!


그래서 행동이 중요하고 방법을 배워야 하는 시점에까지 이르렀다.


우리나라 유일한 친환경 개척에 앞장서는 매거진 쓸!


매거진 쓸을 파는 곳도 대형서점?! 이런곳이 아니다.


온라인 : 네이버스토어팜

오프라인 : 오보이, 옥수책방, 퇴근길책한잔, 책방마실, 하루, 아직독립못한책방, 오키로북, 책방블루

같은 소형 서점에만 판매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이 간다. 


화려함을 택하지 않았다. 소소하지만 그 이야기는 분명한 매거진이다.


친환경 관련된 행사도 많이 진행하고 토크쇼도 많이 개최되고 있어 희망의 불꽃이 점점 

살아나는 느낌을 받고 있다. 


아이디어는 많지만 누군가에게 알리고 싶을때 소리칠 수 있는 유일한 매거진이기도 하다. 


일단 매거진 3호에 대한 크라우드 펀딩 주소 : Vol.3 텀블벅 펀딩 바로가기


일상생활에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법부터 이미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하루하루 사용하는 쓰레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