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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이야기

[용인/명지대] SUBWAY 대학가의 젊음으로 인정받을만한 지점!

가격

분위기

서비스

총 점수 

 ★☆☆

★★

★★

★★

15 / 20 point 


샌드위치 전문 레스토랑 체인 SUBWAY 현재 맥도날드를 앞서는 세계에서 점포수가 가장 많은

레스토랑 체인이기도 하다.


1968년부터 시작된 체인이라니 외국넘들 ... 쉽게 포기하지 않는 끈기는 인정한다.

아래 그림은 로고의 변천사이다.

오늘 만나볼 지점은 용인에 위치한 2017년 여름 신규 오픈한 명지대 지점이다. (용인 처인점


대학가가 앞인지라 잘생긴 남학생 알바로 구성되어 있었다. 사장님이 여사장님이셨는데..

핫한 서비스로 여대생들의 마음을 훔치시려는 계략이 엿보였다.


우리가 시킨것은(사진을 못찍음)

이탈리안 비엠티와 터키 베이컨!

 

서비스 정신이 무장된 센스있는 친구들이다보니 ~ 편안하게 주문을 받아주고 

샌드위치 싸는 기술도 훌륭했다. (다들 훈남스타일임)


판교 서브웨이는 땅바닥이 끈적끈적해(탄산의 흔적인듯) 살짝 불편했는데

그런점이 전혀 없었다.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는 2층이 있다!!! 자리수도 많고 편안한 의자도 넉넉히 있어 좋았다.


보통 1층짜리만 봐왔던터라.. 2층이 있는 서브웨이 건물은 신기했다.


잠시 창밖을 보니 

아직 아파트와 영화관 건물을 공사중이었는데... 이게 지어지고 주변에 뭐가 많이 생긴다면

정말 핫한 명지대 용인 캠퍼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 건 아니다. 서브웨이가 가성비가 뛰어난 브랜드는 아니니 

커플이 3개정도는 먹어야 그래도 먹었다고 할 수 있다. 2개는 그래도 배가 고픔...


대학생들에게 가성비가 좋은 음식점이 필요한데 그점은 조금 아쉬웠다.


계속 파고들어가는 용인의 맛탐방~ 식탐전쟁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