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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인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요하네스 구텐베르크(Johannes Gensfleisch zur Laden zum Gutenberg) 1398~1468 

풀 이름은 너무너무 길다. 줄여서 우리는 구텐베르크로 알고 있다.


어딜 찾아봐도 그가 남긴 대표적 업적만 있을뿐 자세한 이야기는 전해내려온 것이 없는 인물이다.



약 1440년경 금속 활판 인쇄술을 사용한 금세공업자로, 가난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마인츠 출생으로, 그는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사람들이 보다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대량생산의 가능한 기술을 널리 알렸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는 인물이다.


그의 대표적 작품은 42행 성서로 전2권, 1272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인쇄본이 있다.


루터 역시 이러한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을 이용하여 95개조 반박문이 신속히 인쇄 배포되어 종교개혁이 시작했다고 

할 수 있고 독일어를 확립하는 중요한 결과를 낳았다고 할 수 있다.


목자 인쇄는 중국에서 시작되었으나, 인쇄기를 이용한 인쇄의 본격적인 활동은 구텐베르크로부터 나왔다는 것이 포인트!


그런면에서 세종대왕 역시 한글을 만들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도 사용한다는 점에서 +_+ 대단하신 

존경할만한 가치가 있는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