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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독일생활토크 최여사의 수다통통으로 배우는 독일어 표현들 5편(10, 11회)

재밌게 배우는 독일어 표현 독일생활토크 최여사의 수다통통

그리고 따님의 독일동화 읽어주는 소녀 독소녀~!!!

오늘은 10회, 11회이다. 참고로 최여사님의 팟캐스트는 매주 화요일 업로드가 되니 

좋아요, 공감, 하트를 마구 눌러주시면 땡큐~ 좋아하는 팟캐스트인지라 홍보 아닌 홍보를 음;




10회 독일어 통통


10회에서는 애완동물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오며 나왔던 표현 

독일어 중급이상에서 배우게 되는 표현이다. 명사 뒤에 chen를 붙이는 것인데 

쥐가 있다면 작은쥐 정도로 해석이 되는 것이다. 작고 아담한 귀여운 느낌을 주고 싶을때 

chen을 붙여준다. 약간의 규칙이 있는데 이건 여기선 패스!ㅎ




쥐 die Maus → das Mäuschen 작은 쥐

개 der Hund → das Hündchen 작은 개

책상 der Tisch → das Tischen 작은책상

문 die Tür → das Türchen 작은 문

집 das Haus → das Häuschen 작은 집

빵 das Brot → das Brötchen 작은 빵

보물 der schatz → das schätzchen 작은 보물, 아기


여기서 앞에 붙은 das, die, der는 각각 중성, 여성, 남성의 성을 가지는 의미이니 이것도 모른다면

일단 패스! chen이 붙음으로써 모두 중성이 되어진다는 것만 체크




11회 독일어 통통


독일 이민에 대해 다룬 11회 독일어 통통편에서는 계산할 때 쓰는 표현을 배웠다.

더치페이가 일반화 되어있던 유럽권에서는 따로 계산할지 같이 계산할지를 반드시 물어본다.


직원 : 함께 계산하시겠어요? 따로하시겠어요?

Zusammen oder getrennt?


손님 : 함께해주세요 Zusammen bitte 또는 따로해주세요 Getrennt bitte로 대답할 수 있다.



다음편들도 기대해주시라 ~ 2주 후에  업로드 하겠지만 독일어 공부와 함께 독일어 통통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