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독일생활토크 최여사의 수다통통으로 배우는 독일어 표현들 1편(1, 2회)

언어공부는 계속 되어야만 한다. 그래서 꾸준히 독일어를 올리며, 열을 올릴 생각이다.




총 2편으로 준비한 독일생활토크 최여사의 수다통통~ 독일 생활 6년차에 접어든 

최여사님의 팟캐스트이기도하다.



각각의 주제로 독일에 생활 이야기를 알려주시는 내가 즐겨듣는 ~ 팟캐스트이기도 하다.


그 중 만나볼 코너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따님의 완벽한 음성 독일어 통통~


12월부터 방송을 시작하셨으니 거의 2달이 넘었다. 


총 11편이 제작되어있고 ~ 일단은 2편씩 올리고 나의 개인 공부는 또 따로 올려보는 것으로 출발!


익숙해지면 포맷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으니 ,


앗 그리고 따님의 독일동화 읽어주는 소녀 ~ 팟캐스트를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모자간의 뜨겁지만 따뜻한 경쟁이 아닐 수 없다. 


아래 링크를 달아놓았으니 독일 듣기 학습을 하고 싶은 분은 클릭 만나보시라!



1회 독일어 한마디 


상황은 학교에서 

어떤 숙제를 완료했거나 과제를 다 끝냈을 때 할수 있는 표현이다.


선생님, 다했어요 Frau Müller, ich bin fertig. 



그럼 선생님께서는 

잘했다는 표현으로 sehr gut! 

이라고 이야기 해주신다. 아주 좋아! 아주 잘했어라는 의미이다.




2회 독일어 한마디


물건을 구매하고자 할때 가격을 물어볼 때 사용하는 표현이었다.


질문 : 얼마입니까? Wie viel Kostet das?

대답 : 26유로 89센트입니다. Sechsundzwanzig euro neunundachtzig bitte.



나의 공부를 완전 ABCD 부터 할건 아니고 나의 개인적인 공부를 할 요량으로 올릴 예정이라 

이런 회화안에서 코멘트를 다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Wie 는 어떻게 정도로 해석되는 6하 원칙 중 자주 쓰는 녀석이다. 

viel은 얼마나 Kostet는 가격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독일어에서 명사는 항상 시작이 대문자로 

써야 한다. das는 그것이라는 뜻 정도 일일이 해석하기 보다 외우는 편이 가장 편하다는 것!^^ 


대답에서는 und에 밑줄이 쳐져있다. und는 그리고 정도로 해석이 되는데 

독일의 숫자 읽는 법은 

3자리씩 끊어서 일단 읽고 


가장 먼저 백단위!!!!!

그다음은 일의 자리!!!

그다음의 십의자리이다. 단위가 올라가면 같은 규칙이 적용되지만 열혈 적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공부는 여기서는 노노~이므로 패스!


일단 십의 자리만 나왔으니 일의자리가 먼저! 그다음 십의자리 인데 이때 사이에 und를 붙인다.


유로 다음 센트 순으로 읽어준다.


독일은 저렇게 센트단위가 있어 동전이 필수다! 독일은 카드 사용이 대중화 되어 있지 않고 

아직도 현금을 많이 사용하는 국가 중 하나이므로 동전을 천천히 빼서 주거나 팁으로 주어도

무방하는 점 참고하면서 ~ 2회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