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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재테크] 호모이코노미쿠스 3편 돈을 공부하니 돈이 보인다.

계속 우울해지는 경제에 우리는 돈 모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모이코노미쿠스 3편 돈을 공부하니 돈이 보인다 편을 시청하였다.


3편에서는 1, 2편에 이어 출연자들이 돈을 절약하는 모습을 소개하였다.


마트 장보기 팁으로는 목록에 없는 물건을 사지 않기! 나의 경우에도 본래 계획했던 

품목을 사고도 군것질이나 과자, 라면류를 사는 경우가 있어서 지출이 더 발생하곤 

했는데 냉장고를 잘 점검해서 꼭 필요한 물건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채솟값이 폭등한 요즘은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저렴하게 사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가족이 놀이공원을 놀러 갈 경우에는 불필요한 식사비가 지출되지 않도록 

간식이나 도시락, 물, 음료 등을 미리 가방에 챙겨서 가면 지출을 줄일 수 있다.



다음으로 식비 부분에서는 "냉장고파먹기" 라고 하여 냉장고에 잠들어 있는 우리가

깜박했던 멸치, 새우, 미역 같은 음식들을 점검하여 먼저 음식으로 해먹은 후 

부족한 식품에 대해 구매하여 반복적인 소비를 줄이는 출연자도 있었다.  


그러나 스트레스로 인한 부분이 생긴 경우의 충동적 지출을 막을 수 없었던 출연진도 있어서 

충동구매전에는 반드시 꼭 필요한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매일 밖에서 커피를 사 먹던 출연자는 그 비용을 줄이고자 집에서 미리 커피를 만들어 텀블러에

넣고 다니며 먹는 습관을 들였고, 본인의 집에서 불필요했던 옷들, 인형 뽑기로 뽑은 인형, 신발, 

기타 물품들을 뚝섬 나눔 장터를 통해(인터넷 등에서 신청 후 자리를 배정받아 누구나 참여 가능)

물건을 팔아 10만 원대의 수익도 올리고 기부행사에도 참여하였다.


 


또한, 문구류를 많이 샀던 출연자는 본인의 새 문구류를 SNS 홍보를 통해 직접 판매해야 

수익으로 발생시켰다. 


수입이 없는 대학생 출연자는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하며 돈을 모았고, 

식사비를 학교 내 식당으로 바꿔 지출금액을 아꼈다. 


현명하게 아끼고 모으는 습관. 호모이코노미쿠스 우리도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