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 #번외편 천국의 섬 외도를 만나다!
2018. 7. 15.
통영을 하나의 일정으로 포스팅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내용이 있어 ^^ 번외 편으로 준비했다. 통영과 거제도의 명소는 바로 외도이다. 우리도 거제도 여행을 갔을 때 날씨 때문에 가보지 못한 곳이 바로 외도였다. 여행에 앞서 외도에 대해서 공부도 할 겸~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았다.. 외도 보타니아 섬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故이창호, 최호숙 부부가 땅을 사서 일궈냄 섬이다.1969년 이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부부는 '73.10.26. 외도 취득 소유권을 이전 받고 '74~'76년까지감귤농사와 돼지 사육을 하였으나 실패 이후 공원으로 토지를 변경하였고,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편입되어 공원으로 가꾸기 시작한다. 너무나도 잘 가꾸어진 이곳은 여러 방송에도 소개되고 관광 관련 수상을 많이 하였다.총 43,861평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