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일상] 10월의 일상이야기
2018. 7. 1.
요즘 하는 일상 A2 과정을 9월부터 시작하고 있고 지난 긴 연휴를 기점으로 다시 남은 공부를 진행중이다.좀더 중급이상의 문법들을 익혀 문장을 고급지게 만드는 훈련을 하고 있다.단어의 종류도 많아지고 동사(동사, 분리동사)의 개수도 많아졌다.특히나 과거완료 형태의 아이들까지 외워야 해서 ^^ 이것만으로도 힘든데 이제 문장 구조를 파악해 가며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A2 과정에서 추가된 듣기 훈련과 말하는 훈련이 고달프다. 원어민의 빠른 읽기 스피드를 귀로 익혀야 하는 훈련은 선생님도 몇개월은 계속 해야 트인다고 했다.말하는 훈련은 녹음해서 피드백을 받는데 자주 틀린 발음은 그래도 많이 보완이 되었다.F, B, D, T 와 가장 골치 아픈 R 발음까지 ~ 그러면서 ARD 뉴스를 매일 시청하고 내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