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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배달의 민족 신춘문예 응모하고 교촌타임!

청도의 보물 양봉꾼배씨님이

 보내주신 쿠폰을 이용 교촌의 핫한 메뉴를 시켜먹었다.

 

그 전에 잠시 배달의 민족이 주관하는 이벤트인 배민신춘문예에 한번 드립을 올려보길 바란다.

3.11. 까지이니 아직 늦지 않았다.

 

 

20자내의 드립 작성 후 배경은 배달의 민족에서 제공하는 화면 선택후 

자신의 전화번호를 적어 제출하면 끝! (단, 모바일에서만 참여가능)

 

1등은 자그마치 ㅡ.,ㅡ 1년간 치킨을 먹을 수 있는 365마리를 제공해준다고 한다.

되든 되지 않든 도전이 아름다운 것 아니던가! 

 

나의 출품작은 마지막 그림에서 만나보고 다시 양봉꾼배씨님이 

선물해주신  

치킨을 만나볼 차례이다. 교촌 라이스웨지콜라세트이다.

 

교촌허니갈릭소스와 교촌크림치즈 소금이 나온다.

양봉꾼배씨님이 

워낙 허니한 형님이신데 소스도 허니하다니...

 

  

 

 

라이스가루를 입힌 아주 바삭해 보이는 이녀석 ! 

 

 

교촌치킨에 대해서 잠시 짚고 넘어가면... 맛은 이후 글에서 또 만나볼 수 있으니 ㅎㅎ

 

 

교촌치킨은 1991년 경북 구미시에서 교촌통닭으로 치킨한 BBQ 이후에 성공한 프랜차이즈업체!

간장치킨이 주 간판 메뉴였던 교촌치킨!

 

여담으로 박명수가 운영했었던 여의도 점포가 서울지역 매출 1위를 찍었다고 한다.

 

태국, 일본 등 해외에도 진출을 많이 했지만 성적은 그닥 좋지 못하였다.

 

다시 교촌 라이스 세트로 돌아와 바삭해 보이는 이 치킨의 식감을 느껴보자!

 

기름이 살짝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 맛이었다.

부담스럽다면 양상추 샐러드나 과일과 함께 먹는것도 그뤠잇!

 

원래는 페리카나 > 처갓집 > 기타 브랜드 치킨순으로 자주 먹는 편인데 오랜만에 

만나보았던 교촌!

 

 

 

다시 한번 바삭한 치킨을 맛 보여준 양봉꾼배씨님께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만나보는 본인의 응모출품작! 야식과의 싸움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