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대표적인 드라마들을 한번 쭈욱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의 드라마는 정말정말 길게 방영을 하였습니다. 드라마는 곧 그 방송사의 얼굴이기도 했죠
그 시작은 바로 수사반장
1971.3.6 ~ 1989.10.12
무려 880회에 빛나는 최불암선생님의 명작이기도 합니다~ 이제 곧 수사반장이 이제훈을 필두로
다시 찾아오죠 역사는 과거와 현재를 오고가며 트렌드를 만들어 내기도 하는데요~ ^^ 한번 기대해 봅니다
제가 또 기억나는 여명의 눈동자 일본의 지배하에 실험하는 모습들과 우리의 아픔이 녹아있던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1991.10.7 ~ 1992.2.6
채시라, 박상원의 연기가 빛났었습니다.
그리고 장편은 아니었지만 김희애와 채시라의 아들과 딸 ~ 귀남이었던 최수종
백일섭 아버지 연기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
1992.10.3 ~ 1993.5.9
그리고 마지막승부와 사랑을 그대 품안에로 청춘드라마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됩니다.
그리고 서울의 모습을 그려냈던 서울의 달
1994.1.8 ~ 1994.10.16
이당시의 스타들이 영화로까지 뻗어나갔었죠 한석규 배우가 보이네요 ㅎ
MBC의 공화국 시리즈가 있어서 쭉 나왔었는데요~ 우리의 지금을 만든 군인...들...을 생각하면...
잘사는 사람만 더잘살고 못사는 사람을 더 못살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하게 됩니다 ㅠ.,ㅠ
그리고 안재욱을 스타로 만들어낸 별은 내 가슴에 이때부터 ~ 아시아로 국내 드라마의 인기가 뻗어나가게 됩니다.
1997.3.10 ~ 1997.10.9
지금은 먼 곳으로 간 우리의 배우 최진실~ 너무 그리운 멋진 배우로 기억에 남습니다
드라마는 배우가 역할에 몰입했을때 감정이 이입되는데요 ~ 실제 캐릭터가 어떻든 우리는
별은 내가슴에의 차인표 안재욱 최진실의 감정을 사랑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둥이 시절의 옛날을 잘 그렸던 짠한 드라마 육남매~~
송혜교도 이때 보이시죠 ^^
1998.2.4 ~ 1998.4.9
우리네 사는 모습이 딱 이랬는데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또 났습니다.
그대 그리고 나 음악을 들으면 기억이 났을텐데 소승헌, 차인표 ~ 명대사들이 넘쳐났던 감성 드라마였죠
1997.10.11 ~ 1998.4.16
1998.3.2 ~ 1998.4.2 보고 또 보고 ~ 드라마에 변화구를 구사했던 시기입니다.
출생에 관한 비밀 사랑에 또 다른 사랑 그리고 배신 등 ~ 작가들의 명작품들이 서서히 드러나는
시기라고 할수 있죠
차인표를 거지로 변신시켜 드라마를 만들었던 왕초!
1999.4.5 ~ 1999.7.6
그리고 역사적 인물을 드라마로 부활시켰던 지금도 명작 허준!! 허준같은 의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많은분들이 떠올리실겁니다.
1999.11.22 ~ 2000.6.27
전광렬 하면 허준 허준하면 전광렬을 만들었던 명품 드라마입니다~
여배우였던 황수정 배우는 마약이라는 혐의로 최고의 인기에서 우루룩 떨어지는 일이 일어나게 되죠
연예인들에게 관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본인의 이미지로 수입을 얻는 직업이기에 연예계 활동 이외에도 관리자 철저해야 하고 중요한데요
그걸 잘 지켜낸 연예인들은 지금 호화롭게 잘 잘 수 있는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에 따른 피해를 감당하며 조용히 지내야 하는것이죠
2000년 이전까지의 MBC 드라마 청춘드라마와 가족 드라마의 따뜻함을 전해준 ~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는 2000년 이후의 명작들을 만나보러 가시죠
그리고 다시 JTBC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TV와 유튜브의 대결같은 역사를 만나보는 시간이라
쭈욱 가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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