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

강원도 강릉주문진 여행] #5 강릉의 일몰 향호, 중앙시장 그리고 초당순두부와 스카이베이 ~ 강릉 카페거리

 

속초 지난편 시청은 필수입니다 ^^

강릉의 저녁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일몰을 보러 향호로 향했습니다.

친구의 추천답게 정말 조용하고 사람도 정말 5명 정도 본거 같은데

한번 가볼까요

 

 
 

 

마침 노을이 거의 떨어지기 전에 도착해서 그래도 조용한 일몰을 보고 있으니

하루가 정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호수에 비친 태양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죠

관광지에서의 일상에서 잠시 나와 멍때릴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는건

인생을 살면서도 분명 중요한일인것 같습니다 ^^

 

해가 저물어가네요

향호 공원에 위치한 화장실은 정말정말 고급이었습니다. 따뜻하고 청결한 ^^ 관리가 아주 잘된

그래서 찍어보았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가려다가.. 음 특이한 맛집이 없어 일단 중앙시장으로 이동

월화역이 있어서인지 시장안에도 월화라는 이름을 가진 가게가 많았구요

 

강릉 중앙시장을 굳이 속초중앙시장과 비교하면 안되지만

총평하자면 없습니다. ㅠ.,ㅠ 소머리국밥이 땡겨서 갔는데 이미 마감....

그외에는 닭가정, 튀김 여러가지가 있지만 줄은 역시나 서있지만 연령층이 다소 어렸고

인원수도 적고 가게도 많진 않았습니다.

 

먹거리 시장이 아니라 종합시장이다보니 간간히 꺼진 매장도 많고

활활 붙타오르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시장을 나오면 이런 공원처럼 올라가는 곳이 있었는데요

월화거리가 한눈에 보이는 이런곳이었습니다

야경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

.

.

이제 마지막날 아침을 맞아 아침을 먹으러 강릉의 초당순두부집으로 향했습니다.

먹자 골목처럼 시내에 초당순두부집이 많지만 저희는 조금더 차를 타고 가서 위치한 이곳으로 갔습니다.

 
 

초당순두부와 청국장을 시켰습니다. 기본 초당순두부에 조림생선이 나오니

따로 시킬 필요가 없었습니다.

반찬이 다 맛있었다는 점 ^^ 아쉬운 반찬없이 자극적이지 않게

밥2공기를 깔끔하게 비웠습니다.

 

 

보글보글 아주 먹음직 스럽죠 ~

담백하게 순두부를 먹고 찰지게 청국장으로 ^^

이렇게 든든히 먹었네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제 스카이베이가 있는 해변으로 가볼까요

 

스카이베이 속초 호텔 앞에 만날수 있는 경포호 입니다.

경포 해수욕장반대편에 이렇게 호가 있죠

웅장한게 한컷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이곳이 스카이베이 속초 호텔입니다.

보시다시피 바다뷰 도시뷰 를 양쪽에서 다 볼수 있는 랜드마크성격의 호텔이죠 ^^

이길을 쭉 따라 강릉 카페거리로 갈 예정이니 쭉 따라가보죠

그리고 도착한 강릉 카페거리

카페거리라고해서 대단히 뭐가 있진 않구요

해변 앞에 다 카페만 있습니다. 이게 저의 개인적인 총평입니다. ㅎㅎ

대표이미지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저희가 방문한 카페 ~ 한가지 단점은 카페앞에 차량들이 주차되어있어

매연이 ㅠ.,ㅠ 자연의 바람과 파도소리를 듣고 싶은데

다시 와서 느껴보니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여행을 마쳤느냐 마지막 돌아오는 길에는 대관령 양떼 목장을 갔습니다

마지막 이야기는

 

대관령 양떼 목장에서 찾아뵙겠습니다

 

하트뿅~공감과 아직 구독을 하지 않으셨다면 구독 꾹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답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ㅎ

오늘도 부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