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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시작~ 서울 대중교통을 월 6만원대에~

https://news.seoul.go.kr/traffic/archives/510651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소개('24.1.27.~6.30.)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사용방법 안내

news.seoul.go.kr

한국에도 유럽에서 볼 수 있는 한달 정기권의 교통카드가 시범사범을 어제날짜죠

2024.1.27일부로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을 위 사이트이니 한번 더 확인해주시고 살펴보겠습니다.

 

시범사업이다보니 1.27~6.30일 기간한정입니다.

그 이후에 가격조정이나 보완한 상품의 카드가 변경될것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경기도, 인천 중 서울이 가장 먼저 시작한 교통카드 입니다.

 

 

상품은 두가지로 나뉘며,

서울지역 지하철 + 버스 : 62,000원

서울지역 지하철 + 버스 + 따릉이 : 65,000원

 

단, 서울의 범위를 우리가 알아야겠죠. 아래와 같습니다.

신분당선은 제외되네요.

 

카드구매는 어디서 하죠 아래와 같습니다

모바일과 실물카드로 구분하여 사용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네요.

 

좋은 취지의 시범사업이지만 문제점들을 앞으로 쭈욱 나올 예정입니다.

모바일기기 테스트, 오류검증사항 기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출시된 사업이라

혼선이 예상되지만 이 제도를 잘 정착시킨다면 외국인들의 관광홍보에도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서울권에서 모든 생활을 하는 많은 분들이 이용해보시고 꼬옥 교통비 절감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