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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책 이익을 내는 사장은 말투가 다르다 를 맛보다

2020년 12월 발행된 책 이익을 내는 사장은 말투가 다르다

요시다 유키히로 

 

직원들의 마인드도 중요하지만 사장님 기업을 장사를 하는 자영업자의 

분들은 꼭 필요한 이야기이다. 

 

좋은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반드시 필요해서이다

 

책의 일부 내용 중 

 

의사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난해한 말은 무조건 골라내라" 본인만 아는 이야기를 하면 

누구든 그 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그렇다면 다음으로 모호한 말은 숫자로 변환해서 이야기 하라 
일명 넘버링의 효과라고도 할 수 있다.

 

책에 여러가지 사례가 나오니 본인의 사례와 연관지어 숫자를 대입해서 

일을 진행한다면 보다 정확한 피드백의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생각한 예는 아무개씨 몇시까지 청소 업무를 마무리해주시고 식사를 하세요와 

아무개씨 청소업무를 진행해주세요 차이를 당신은 이해할 수 있겠는가 


다음으로 직원의 잦은 실수가 고민이라면 이렇게 하자

- 당연히 알고 있겠지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떻게 이해를 했는지 반드시 의견 교환이 필요하다
- 직원의 알겠습니다를 맹신하지 말자 

알겠다는 것은 본인의 생각으로 이해하고 행동하기에 전혀 다른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다
- 사장이라면 계속 피드백하고 계속 말해야 한다

업무가 숙지되기 전까지는 이런 과정이 계속 필요하다 

이메일로 직원에게 말할 때 주의해야할 3가지 
1 중요한 안건은 직접 이야기한다
2 5W2H를 의식하면서 간결하게 적는다 

https://mannschaft.tistory.com/626

 

당신의 스피치에 5W2H를 기억해야 명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책이나 언어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많이 듣는 5W2H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처럼 6가지를 알고 있지만 외국의 조금더 명확한 표현을 하기 위해 만든 용어가 바

mannschaft.tistory.com

3 질책할 떄는 이메일을 사용하지 않는다

사장이 이렇게 말하면 직원의 능력이 2배 올라간다
- 직원을 설득하면 안된다. 납득시켜야 한다 


1. 이야기를 한번에 끝내지 않고 여러번 거듭한다
2. 우선 직원의 처지를 이해한다

 

이해없이는 납득 자체를 실행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면서 


어떤 사장으로 각인될 것인가 
1 실패담을 공유할 수 있는 사장
2 말을 바꾸지 않는 사장
3 직원을 차별하지 않는 사장

 

3가지가 핵심이면서 가장 어렵다. 직원을 위하는 복지 회사는 없다라고 할 수 있지만 

모든직원이 일을 못하는 것이 아니기에 끌고 가고 싶고 열심히 같이 하고 싶은 동료가 있다면

시도해볼만한 요소들이다.

제대로 칭찬하지 않으면 고래는 춤추지 않는다

1. 구체적 사실을 칭찬한다
2. 긍정적인 맞장구를 활용한다
3. 성장을 칭찬한다

오늘 고생했어요 보다 

오늘 진행한 프로젝트 오타자 점검이 잘 끝나서 너무 좋네요 아무개씨 꼼꼼함으로 아주 잘 진행되었습니다.

^^ 일본 도서의 경우는 이런 회사내용이나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이루어진 자기계발서가 잘 구성된 편이다.

 

질적인 요소보다도 사례적인 요소들이 많아 도움이 되니 ^^ 책을 읽는 내내 비교하거나 상상할 수 있어 좋았다

 

책은 누구나 많이 읽어야 합니다. 제가 38살이지만 저의 경험이 더 많은 곳에 전달되는 그날까지 

독서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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