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11번가 X 아마존이 뭉쳤다 쇼핑계를 뒤집을 마지막찬스?!가 될수 있을까?

그간 네이버 쿠팡이 자리매김한 쇼핑의 투톱 자리에 사활을 건 기업이 있다. 바로 11번가이다. 

11번가에 대한 소개를 잠깐하면 2008년 2월 사업을 시작한 이커머스 기업으로 지금은 

sk 플래닛에 흡수 합병되며 자회사가 sk텔레콤인 기업이다. 

 

그러던 중 2018년 사업부문을 분할해 주식회사가 설립되었고 2021년 하반기 아마존에 흡수된다고 한다.

< 출처 : 위키백과 >

 

일단 제목의 내용대로 정리하면 8월말 아마존 직구를 11번가에서 그것도 무료배송이라는 이벤트로 

진행한다. SK 텔레콤의 우주패스라는 것을 구독하면(월 4,900원부터) 무료로 진행된다.

 

우주패스에 대해서는 정리되는 대로 포스팅할 생각이다. 해외 직구를 유일하게 먼저 진행한다는 점은 

타오바오를, 1688을, 해외 직구를 공식적으로 가져온다는 점에서 모든 이커머스 대기업이 

후발대로써 어떻게 가져가게 될지 기대된다. 

 

우리는 국내 시장의 쇼핑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너무나 많은 이커머스 사이트가 존재하고 최저가를 그리고 상품을 

고르는데 이제 합리적으로 바뀔때이기 때문에 11번가의 이번 출발을 시작으로 더 거대한 기업만 살아남는 

밀림의 전쟁이 예고되지 않았나 싶다. 

 

일단 검색의 왕은 네이버다. 구글이 해외에서는 절대적이지만, 뉴스와 쇼핑이 거의 네이버를 통해 쿠팡을 통해 이루어진다. 후발주자가 바로 11번가나 카카오정도인데 카카오가 생각보다는 고급스럽게 준비되어있지만 대중화되기에는 

한방이 없는 실정이다. 검색데이터를 기반으로 블로그를 기반으로 상품을 고르는 소비자 패턴을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네이버가 포털을 기반으로 한 쇼핑을 쇼핑 라이브 강화를 통한 선두 굳히기에 들어갈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는 포화시장이라고 생각해 스마트스토어가 대거 입점해있지만 해외구매대행이 주를 이루고 있는 형국이다. 내수시장이 꽉 찼으니 다른 방향으로 강의를 내놓거나 대행업을 하는 기업들이 더 많아졌으니 말이다.

 

그럼 우리는 이 다음의 행보를 노려야한다. 어떤 형태로의 쇼핑이 이루어질지 어떻게 고객에게 상품이 도착하는지

예상하는 것이 과제이기도 하다. 이슈는 될 수 있다. 그러나 롱런을 해야 하는 비즈니스이기에 11번가의 선택을 

지켜봐야겠다 ㅎ

 

https://mannschaft.tistory.com/549

 

이렇게나 많은 오픈 마켓이 ㅠ.,ㅠ

오픈 마켓 목록이다 간편한 결제를 내세운 네이버쇼핑과 빠른 제트, 새벽배송으로 시간을 앞당긴 쿠팡 (월결제는 ㅠ.,ㅠ 너무 강제라) 그 뒤를 굉장히 많은 마켓이 뛰어들어 경쟁하고 있다. 플랫

mannschaft.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