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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이렇게나 많은 오픈 마켓이 ㅠ.,ㅠ

오픈 마켓 목록이다

간편한 결제를 내세운 네이버쇼핑과 

빠른 제트, 새벽배송으로 시간을 앞당긴 쿠팡 (월결제는 ㅠ.,ㅠ 너무 강제라)

그 뒤를 굉장히 많은 마켓이 뛰어들어 경쟁하고 있다. 

 

플랫폼 + 물류시스템 등 갖가지 요소로 마켓이 가지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어디만 살아남는다고 하기에는 아직 통합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아마존 처럼 대형 물류 센터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다면 

일하는 사람이 로봇 센서로 택배를 옮겨 모든 공정을 자동화로 처리한다. 물건이 새로 들어오면 

로봇이 싣고 정해진 섹터에 저장하니 말이다. 

우리와는 물류 시스템 산업 자체가 넘사벽이다. 들어간 돈의 규모 크기 등 모두가 세계 최고인 기업이니 말이다. 

 

지금 이러한 부분이 인공지능 기계화 되지 못해 그 역할을 일일히 인간이 하고 있는 시스템이 

대부분의 시스템이다. 아마존은 이러한 플랫폼을 수출 공유만 해줘도 세계의 물류 판도가 달라질텐데 

그것을 쟁취한 기업이 없기에 쇼핑은 앞으로도 계속 경쟁이다. 

 

우리나라 현재 코스피 시총 순위이다. 

 

온라인 플랫폼인 네이버가 3위 그 뒤를 카카오, 카카오뱅크가 쫓고 있다. 

이 들이 가진 무기는 단순히 정보검색 /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떠나 

빅 데이터를 활용한 모든 분야에 적용될 예정이니 그 성장세는 무궁무진하다고 할수 있겠다. 

< 출처 : 카카오 증권 서비스 >

오픈마켓은 더 치열한 형태로 서비스를 내놓게 될것이다. 누가 쇼핑의 왕좌가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오프라인이 줄어지는 만큼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을 

온라인을 더 다양한 서비스로 준비하지 않으면 이 밀림같은 쇼핑 생태계에서 버텨내기 어려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