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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코로나도 연애의 세포를 막을순 없다! 모두가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나는SOLO 와 돌싱글즈

요즘 핫한 프로그램 두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나는 SOLO ~ 작년 겨울? 올해 초에 시작된 녹화분으로 여자, 남자가 모여 

데이트를 하며 서로의 관심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 ! 

 

우리 기억에 애정촌 짝을 떠올리면 더 빠를 것이다.

물론 짝 제작진 출신이 들어가 만들고 있어 컨셉이 비슷하지만 다시 봐도 재밌다

 

내 이야기도 보다 남의 이야기가 항상 웃기기에 

실시간 TALK 내용도 보며 즐겨보고 있다 ~

일부 내용이 공개되어 살짝 김이 빠졌지만(결혼한 커플 1쌍 스포)...ㅎ

다음은 돌싱글즈이다. 결혼을 했다가 법적으로 이혼한 아이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 

남녀 4쌍이 만나 서로를 알아가다 동거를 하게 되는 그리고 최종 결정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연애에 대해 솔직하면서도 많이 달라진 문화를 우리는 프로그램으로 시청하고 있는 것이다.

 

와이프와 너무 재밌어 SBS 홈페이지로 들어가 작업할때 짝을 틀고 있는데 

연애 프로그램엔 별게 다있어서 웃기다

 

사랑, 배신, 경쟁, 슬픔, 우정, 오해, 상처 없는게 없다!

애정촌 짝은 단 두편으로 1기수가 끝이난다. 짧은데 팩트있게 진행해야 한다. 그래서 몰입도가 있다.

자기소개는 하지만 1호님 2호님으로 불리운다 ㅎㅎ 그리고 데이트는 도시락 데이트로 한다. 

 

나는 SOLO는 길다...아직도 진행중이다... 거의 6~7편인듯 하다. 게임을 통해 데이트권이 주어지며

영호, 영수, 정자, 영자 처럼 이름만 붙여진다. 커플 선정이 안되면 청소를 하거나 따로 밥을 먹는다

 

돌싱글즈는 화려하다. 숙소며 게임 방식이며 젠틀하고 고급지다. 연애의 끝판왕들 답게 대우를 해주는것 같다

 

이 영화보다 다큐보다 재미있는 커플 선정 프로그램 +_+ 재밌는 힐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