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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인덕션 청소하자! 소다산 스크레이퍼 세트 리뷰 직접 써보니 좋네유

사건의 발단 : 냉동한 식빵을 바삭하게 먹기 위해 기름을 두르지 않고 인덕션을 이용해 굽기 시작했다.

2개째를 넘기면서 타기 시작했다. 그래서 인덕션에 자국이 남았다. 

 

인덕션은 하이라이트(일반냄비 사용가능)와 인덕션 전용으로 구분된다. 

설명서를 더 잘보면 사용이 쉽지만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하는 친구다. 그래서 처음 탔을때 굉장히 

당황했다. 이제 난 어떻게 되는거지.... 와이프에게 통보를 하지 않았기에 

급하게 청소를 하기위한 전략을 짜기 시작했다. 그래서 찾은 상품 

 

독일 세정제와 스크래퍼를 활용한 청소 세트 ~ 

 

독일산이다 독일어를 했기에 발음은... 음.. 그냥 독일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ㅎ

 

스크래퍼는 저렇게 밀어서 칼을 꺼내고 반대편안에 두개의 칼날이 더 들어있다. 

 

요상태가 타버린 상태 그냥 행주로도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녀석이었다. 

그럼이제 뿌리다 보니 하트 ㅠ.,ㅠ 세정제를 뿌리고 칼날로 쓱쓱 문질러 주었다. 그럼 칼날로 인해 

벗겨지고 인덕션의 손상은 거의 남지 않게 깔끔하게 처리 저렇게 긁어준후 물행주로 닦아주고 

키친타올로 닦아주면 이렇게 원래대로 깨끗하게 돌아온다.

이렇게 됨으로써 가스레인지보다 더 청소를 자주하게 된다는 점은 굿굿 !^^ 세정제도 넉넉하니 

두고두고 청소가즈아! 주방의 지킴이는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먼저 점령하려는자 

~ 식사권을 진두지휘 할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