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7 3번째 도시 뉘른베르크로 ~
2018. 7. 13.
어느덧 여행 6일째에 접어들었다. 본인의 단일 여행으로는 신혼여행의 기록을 뛰어넘는 중이다.(물론 아내는 3달이었지만^^) 간단히 아침에 씻은 후 마지막 조식을 먹으러 갔다. 그래도 마지막이라고 골고루 섭취하였다,각기 다른 종류의 빵들과 햄, 치즈 과일로는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사과(Apfel), 시리얼과 요구르트를 먹었다.* 독일어를 조금씩 아는 단어만 섞어서 적는 것으로 독어 연습까지^^ 다시 방으로 돌아와 열차 시간을 확인하고 역으로 이동하였다. 바깥도 작은 도시여서 구경을 못한 것이 아쉽지만그래도 충분히 좋았다. 로텐부르크는 그야말로 동화 속의 가게, 인형들. 기념품들 아름다운 동화 속 마을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역으로 이동한 우리는 대기하는 동안아내가 물을 먹고 싶다고 하여 마침 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