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동 카페] 창가가 이쁜 커피집 노르웨이안우드
2018. 7. 1.
솔샘동생의 도움으로 멋진 카페를 갈 수 있었다. 다시 한번 솔샘동생을 칭찬한다.국립 4.19 민주 묘지 방문 후 들른 커피집 노르웨이안우드 자리는 굉장히 적다. 창문을 바라보는 일자형 좌석 4군데4인용 좌석 2군데 4팀 정도가 들어오면 끝이다. 그러나 내부의 포근하과 따뜻함은 한번 경험하면 좀 처럼 잊을 수가 없다는 것.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돌체라떼를 마시며 솔샘동생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분위기가 더해져 더 좋았던 카페 스콘이 유명한 곳이어서 옆 뒤 커플들은 스콘을 함께 먹었다. 어둑했던 이 날은 창문에 서리와 조명의 색깔이 잘 어울려 분위기가 더 느껴졌다.데이트하며 이야기 나누기 정말 좋다고 느꼈으니 +_+ 다음에 함께 오기로 서리에 낀 솔샘동생을 기억하며 행복한 금요일을 마무리 했다. 담소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