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샘동생의 도움으로 멋진 카페를 갈 수 있었다. 다시 한번 솔샘동생을 칭찬한다.
국립 4.19 민주 묘지 방문 후 들른 커피집 노르웨이안우드
자리는 굉장히 적다. 창문을 바라보는 일자형 좌석 4군데
4인용 좌석 2군데 4팀 정도가 들어오면 끝이다. 그러나 내부의 포근하과 따뜻함은 한번 경험하면 좀 처럼
잊을 수가 없다는 것.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돌체라떼를 마시며 솔샘동생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분위기가 더해져 더 좋았던 카페
스콘이 유명한 곳이어서 옆 뒤 커플들은 스콘을 함께 먹었다.
어둑했던 이 날은 창문에 서리와 조명의 색깔이 잘 어울려 분위기가 더 느껴졌다.
데이트하며 이야기 나누기 정말 좋다고 느꼈으니 +_+ 다음에 함께 오기로
서리에 낀 솔샘동생을 기억하며 행복한 금요일을 마무리 했다.
담소를 나누고 나가려고 할 때 땅에 떨어진 쿠폰을 발견!
저걸 주워서 내꺼에 양도할까 생각을 잠시 하다
다음을 기약하며 밖으로 나왔다. 모든 것이 소중하게 느껴진 좋은 공간을 만난 기분
내부는 포스팅에서 공개하지 않았지만 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사람이 없는 시간을 잘
정해서 가보는 것도 좋다. 단, 주말은 사람이 굉장히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평일에 ~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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