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이야기] 카더가든에 빠진 하루~ 더팬이 되다.
2018. 12. 17.
지난주 더팬을 보면서 만난 카더가든 ..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하던 중 어제 했던(토요일) 방송을 보고서야 확정지었다. 이건 무조건이구나. 본인은 긴말 하는걸 싫어하니(이미 많이 하고 있지만;) ~ 토요일 방송 음악을 듣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자! 보고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내 귀에 자꾸만 되뇌이게 했던 가사이다.정말 좋은 음악은 누구라도 소름이 듣는다. 그리고 내가 어느새 그 노래의 주인공이 된 것 처럼 빠져든다. 내가 오디션을 프로그램을 즐겨 보진 않지만 .. 날 또 슬픔에 빠지게 했던 또 하나의 노래 정승환 / 박윤하의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생각나게 한 카더가든 그의 이름 또한 사연이 있다. 그의 절친 피쳐링을 많이 했던 가수 오혁이 카더가든의 본명인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