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9 히틀러가 사랑했던 도시 뉘른베르크
2018. 7. 15.
히틀러가 사랑했던 도시?! 전당대회를 했던 곳이었고 나치 기록 보관 자료가 수록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일까?뉘른베르크라는 도시 역시 2차 세계대전 때 폭격을 많이 당했던 곳이라 아픔이 있었다. 오늘은 편안하게 늦잠을 자고 일어났다. 10시에 일어나 씻고 과일을 챙겨 먹고 중앙역으로 향했다.내일 체코 프라하로 이동하는 버스편을 구매하기 위해서였다. 과거에는 기차로 운행을 하였지만 이제는 버스로 4시간 거리로 체코를 이동할 수 있으니 ~^^ 서울에서 부산 정도 가는 거리라고 보면 될 듯하다. 유로패스레일 티켓에 한 번의 이용권이 남아있어 이것을 버스 표로 교환하였다.9유로만 추가로 지불하고 버스 티켓을 받았다. 타는 장소만 알면 되는데 인터넷 포스팅에 있어 일단은 패스! 간단히 점심을 먹기 위해 아내가 검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