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통영의 첫날!
2018. 7. 14.
새벽 5시에 출발해야 했기에 4시 정도에 일어나 씻고 준비했다. 유럽 갈 때도 비슷한 시간에 일어났던 거 같은데 ~ 여행은 늘 즐거운 일이니까라는 생각에 ~ 졸린 눈을 비비며 준비~ 그래도 다행히 차로 이동하는 여행이니 뭐든 편하게 가지고 갈 수 있어서 좋았다. 차가 출발하여 우리는 휴게소에 들러 밥을 먹어야 했다.시간은 아침 먹는 시간대로 정하고 밥도 먹고 주유도 하고, 그렇게 시간이 되어 적당한 휴게소에 들러 우리는 순두부찌개 하나만 주문해서 먹었다.^^ 아침부터 둘 다 배부르면 앞으로의 음식들을 배가 불러 잘 먹을 수 없을 테니천천히 ~ 욕심부리지 않고 ^^ 먹는 걸로 식사를 하고 거제도에 있는 장승포항 근처 백만석으로 향했다. 외도 가는 시간대가 하루에 총 5번 있다. 우리는 3번째 타임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