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도시] #1 통일을 열망했던 도시 라이프치히!
2018. 7. 20.
라이프치히 Leipzig 대표적인 키워드는 가장 큰 중앙역, 세계에서 2번째로 가장 오래된 독일에서는 가장 오래된 카페 카페바움(Kaffeebaum : 카페나무)바흐의 도시, 그리고 통일을 그 누구보다 열망하고 노래했던 도시라는 점이다. 당시 작센주에 위치한 라이프치히의 지역 위치는 베를린 보다 살짝 아래에 위치한 것을 볼 수 있다.인구는 약 50만 명 정도. 먼저 1915년 지어진 라이프치히 중앙역(Bahnhof)은 당시 유럽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다고 한다. 건물도 보존이 잘 되어 있어 웅장하다. 중앙역 양쪽에는 출입구 위로 12개의 동상이 전시되어있는데, 이 동상들은 라이프치히를 대표하는 12개의 직업군을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산업이 잘 발달된 도시인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차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