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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다

0.4mm의 미학 카와다의 나노블럭!
0.4mm의 미학 카와다의 나노블럭! 2018. 7. 15. 본 포스팅은 과거의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다시금 끌어올리는 콘텐츠이다. 제목의 블럭을 보면 알겠지만 장난감이 주제이다. 앞에 0.4cm의 의미는 한 블럭당 크기가 0.4mm × 0.4mm 높이는 0.5mm 이다. 정말 작다. 집중을 요구하는 블럭 조립 취미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이것을 처음 하게 된 것은 결혼기념일에 맞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던 때 찾은 상품이었다. 나노블럭은 일본 기업 KAWADA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인터넷 쇼핑몰과 오프라인의 경우 영풍 문고나 교보 문고 같은 큰 문고에 판매되고 있다. 종류 역시 건축물에서 동물, 작은 물건 등 소재가 다양해서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다. 그럼 나노블럭의 컬렉션을 순서없이 소개해본다. 1. 가장 처음은 일본의 장난감이니 일본 도쿄의 도쿄..
나노블럭 기념일을 기념하다!
나노블럭 기념일을 기념하다! 2018. 7. 15. 기념일마다 챙기는 나노블럭을 포스팅 했었다. 그래서 올해 준비한건 싱가포르에 관광명소인 마리나 베이 샌즈였다. (Marina Bay Sands) 북미정상회담의 장소인 싱가포르! 그중애서도 옥상 수영장이 가장 유명한 장소 ~!의미에 의미를 담아 결정한 장소였다. 도심의 전경을 바라보며 수영을 할 수 있다니~ 물론 그만큼 가격이 높긴 하지만 ~ 멋진 곳이다. 마리나 베이 샌즈는 2010년부터 운영된 종합 리조트 5성급 호텔이다.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리조트 운영회사인 라스베이거스 샌즈로부터 개발되어 모셰 사프디, 쌍용건설이 참여했다. 52도 기울어진 모습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뭐 언젠가는 간다는 생각으로 만들어나 보자! 블랙 버전이다. 모양이 다양해진 블랙버전.... 그러나 이번에는 아래 판을 LED가 가..
[유럽여행] #2 베를린의 아침은 Sehr Gut
[유럽여행] #2 베를린의 아침은 Sehr Gut 2018. 7. 8. 타지에서 보낸 하룻밤은 잠이 통 오지 않았다. 긴장도 되고 방이 8인용 도미토리인지라 쉽게 안심을 할 수 없다는 점. 나와는 달리 아내는 유럽여행을 2개월 동안 해봐서(스페인 산티아코 순례)인지나에게 걱정을 많이 안 해도 된다면서 안심을 시켜주었지만 그래도 모든 것이 떨렸다^^ 그리고 새벽 6시 쯤 잠이 안와 호스텔 로비 소파에 앉아 있는데.... 아주 굉장한 일이 일어났다.* 본래 본인은 요로결석을 가지고 있었다. 2번 정도(1번 내시경, 1번 레이저 수술)음 요로결석은 쉽게 얘기해서 수분을 먹지 않아 몸속에 담석(돌덩이)이 아주 조그맣게 생겨 그곳을 수분이 지나가면 아프고 또 아픈 그런... 여행에서 이런 걸 왜 이야기하는... 이야기 흐름을 끊지만저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므로 긴 지면을 사용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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