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쌍교갈비 ~ 손님상으로 굿 식사로도 굿 ~!
2020. 1. 19.
담양이 집에서 20분 정도의 거리다. 담양여행을 하다보면 무조건 먹게 되는 고기 쌍교갈비다. 아는 동생의 추천으로 함께 간 이곳은 손님상으로도 굿 그냥 먹어도 좋다. 가성비가 되어있고 속도도 빠르다. 대형 주차장이 있다는 것 자체가 안의 규모를 예상하게 만들었다. 방부터 대형 홀에 2층까지 규모가 상당했다. 주 고객은 가족단위와 40,50대 이상이시기에 젊은 친구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지만 으른 입맛이 더 까다롭기에 기다렸다 ㅎ 맨처음 밑반찬이나오고 동생을 놀렸다. "그릇이 이렇게 큰데 반찬이 요정도야?" 근데 이 말을 뒤에 가서 후회하게 된다. 반찬도 많고 다 못먹고 다른것에 집중하느라 남기게 되는 것 드디어 나온 쌍교갈비 ! 먹음직스럽게 다 나오기에 맛있게 쌈을 사서 먹으면 된다. 공기밥도 맛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