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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이야기

담양 쌍교갈비 ~ 손님상으로 굿 식사로도 굿 ~!

담양이 집에서 20분 정도의 거리다. 담양여행을 하다보면 무조건 먹게 되는 고기 쌍교갈비다.

 

 

아는 동생의 추천으로 함께 간 이곳은 손님상으로도 굿 

 

그냥 먹어도 좋다. 가성비가 되어있고 속도도 빠르다. 대형 주차장이 있다는 것 자체가 안의 규모를 예상하게 만들었다.

 

방부터 대형 홀에 2층까지 규모가 상당했다.

주 고객은 가족단위와 40,50대 이상이시기에 젊은 친구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지만 으른 입맛이 더 

까다롭기에 기다렸다 ㅎ

맨처음 밑반찬이나오고 동생을 놀렸다.

"그릇이 이렇게 큰데 반찬이 요정도야?" 근데 이 말을 뒤에 가서 후회하게 된다.

반찬도 많고 다 못먹고 다른것에 집중하느라 남기게 되는 것 

드디어 나온 쌍교갈비 ! 먹음직스럽게 다 나오기에 맛있게 쌈을 사서 먹으면 된다.

공기밥도 맛나고 ~ 푸짐함 모두 골고루라서 더 좋았다.

대나무를 닮아서일까 냉면 한사바리 먹어주고 ~ 

담양 카페를 가기 위해 배를 채웠다~ 담양카페는 저녁에 포스팅을 담양 여행때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쌍교 갈비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