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만난 장성카페 [카페그림] 액자를 담고 있는 카페!
2021. 8. 25.
우리나라에 편의점만큼 치킨집 만큼 많은 곳이 스타벅스를 선두로 이루고 있는 바로 카페다. 베이커리가 합쳐진 그래서 묶음 판매가 가능한곳도 있고 아닌곳이 있다. 오늘은 장성 여행의 시작 카페! 첫 출발지가 광주송정역이었던만큼 아침 9시에 일정이 시작되다보니 뻔한 스타벅스보다 브런치를 즐길수 있는 카페를 찾았다. 그런데.... 예상대로 일찍 문여는 곳은 없었다. 유럽의 빵집은 새벽부터 시작한다. 하몽과 커피 그리고 빵을 시작으로 하는 유럽이기에 더 그리웠다. 일찍 여는 빵집은 없는것인가 ㅠ.,ㅠ 인테리어가 잘 갖춰진 곳은 11시, 12시 이후라 아침을 일찍 시작한 우리에게는 큰산... 그래서 근처 지방인 장성의 카페를 찾기 시작했다. 그런데 9시30분에 문을 여는 빵과 함께 시작하는 카페 그림이라는 곳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