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코스를 담양으로 잡으려 했는데 시작과 메인을 모두 장성에서 보낸탓에 다시
장성카페 오데온이다.
담배는 X 술은 그닥 좋아하지 않다보니 낮에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시간 카페타임!
그래서 카페 투어를 오늘 했다.
우리가 간 곳은 오데온 바깥 사진의 벽 너머로 주차를 하고 들어왔다. 들어오면 이렇게 들어오는 모습이
긴 레일을 따라 한눈에 보인다. 내가 들었던 생각은 종업원들이 몇명온다 커피 준비해라의 느낌^^!
전쟁을 치루긴 전 태세를 갖추는 좋은 구도였다.
고급진 의자 높은 천장 사면이 모두 통 유리로 훤히 보이고 잔디밭이 넓어 주택을 삼고 싶은 좋은 뷰를 가진
카페였다. 그렇다면 또 맛은.... 이번의 오데온의 커피맛은 좀 soso 였다.
루프탑을 보유하고 있고 거대한 카페였던 터라 웅장함에 넋을 놓고 바라본 카페였다.
이 카페를 보고 느낀 계절을 겨울이었다. 눈이 내리고 크리스마스에 바깥 분위기가 ...
그리고 여름이나 날이 좋은날은 음악이나 행사를 할것같은 그런 카페 오데온의 뜻이
아테네에 지어진 거대한 음악당인만큼 그런부분도 예상할 수 있었다.
보통 또 올만한 곳은 인스타그램을 찾거나 이벤트를 기다리는 편이긴 하지만
이곳은 전남에서도 너무 멀기에 내가 수도권으로 올라가면 오기는 어려운곳 ㅠ.,ㅠ
우리는 그렇게 커피를 먹고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누군가에는 또 어떤 느낌이 될 지 모르는 오데온이기에 장성의 느낌을 담아 포스팅을 마무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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