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부터 고서회관까지 ~~^^
2020. 1. 9.
광주에 있으면 주변이 모두 관광지에서 갈곳이 많다. 특히 그 중에서도 담양은 30분 거리에 있어 자주는 아니지만 어렵지 않게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경기도에서 살 떄에는 이런점을 몰랐는데 광주에 있으면서 그 점은 좋다. 죽녹원 푸른 녹색과 시원한 바람이 부는곳^^(단, 여름에 가면 다소 더울수 있음) 쭉쭉 뻗은 대나무 사이를 지나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뭐 죽녹원은 누구나 한번쯤 다녀왔으니 생략하고 이어서 간 곳은 바로 고서회관이다. 위치를 찾는데 한참 해매었다. 커브를 해야 하는 곳이 잘 보이지 않아 두 바퀴를 돌고야 찾아간 곳 정말 이곳에 있나 싶을 정도로 코너에 있으니 주의할 것 자기장이라고 하는 것들이 엄청 많은 회관 육회 비빔밥 집이다. 육전과 함께 먹기 위해 비빔밥을 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