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타임] 커피에 대한 모든 것 읽어주는 남자 3
2018. 9. 15.
아침에 시작은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시작하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 커피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다. 내가 매일 점심을 먹고 동료들과 가는 조그만 카페에서도 사장님이 커피를 만드시며 에스프레소의 맛은 어떠냐고 물어오셨다. 카페에서 아마도 유일하게 에스프레소를 마시지 고객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다들 아아(아이스아메리카노) 위주나 라떼를 먹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그럼 지난 시간에 이어 커피 읽어주는 남자 오늘도 시작한다. Latte art 라떼아트 - 흔히 커피 위에 모양이 그려진 형태를 말한다. 일반 커피보다 라떼아트가 올라가면 커피에 돈을 더 지불향 의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커피를 아름답게 해주는 요소이다. 이 겉모습은 스팀밀크가 잘 만들어졌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