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영화] 번외 나의 산티아고 (Ich bin dann mal Weg)
2018. 7. 14.
이번 영화는 강력히 추천한다. 독독독 어학원 선생님의 추천이 있었던 영화!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일상적이고 생활에 쓰이는 독일어로 많이 나오기 때문^^ 속도도 빠르지 않다. 그리고 주제가 산티아고이다. ^^ 너무 멋지지 않은가? 스토리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코미디언 배우(또 코미디언이 나왔다. 독일에서 코미디언 배우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 배우가 과로로 쓰러지면서 수술을 받고 무력감을 이겨내기 위해 산티아고 순례길로 떠난다.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인생의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스스로를 찾아가는 내용.산티아고 여행은 도미토리(여러 명이 함께 자는)가 기본인데 ^^ 돈이 많으셔서 자꾸만 불편하다고 호스텔이나 호텔 가고 싶어 하는 모습이 웃기다. 여행에는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