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카페 거대함이라고 부를수 있는 오데온
2021. 8. 25.
주 코스를 담양으로 잡으려 했는데 시작과 메인을 모두 장성에서 보낸탓에 다시 장성카페 오데온이다. 담배는 X 술은 그닥 좋아하지 않다보니 낮에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시간 카페타임! 그래서 카페 투어를 오늘 했다. 우리가 간 곳은 오데온 바깥 사진의 벽 너머로 주차를 하고 들어왔다. 들어오면 이렇게 들어오는 모습이 긴 레일을 따라 한눈에 보인다. 내가 들었던 생각은 종업원들이 몇명온다 커피 준비해라의 느낌^^! 전쟁을 치루긴 전 태세를 갖추는 좋은 구도였다. 고급진 의자 높은 천장 사면이 모두 통 유리로 훤히 보이고 잔디밭이 넓어 주택을 삼고 싶은 좋은 뷰를 가진 카페였다. 그렇다면 또 맛은.... 이번의 오데온의 커피맛은 좀 soso 였다. 루프탑을 보유하고 있고 거대한 카페였던 터라 웅장함에 넋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