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단양여행] 스페셜 새한서점 단양의 소중한 공간!
2018. 7. 1.
새한서점 온라인 사이트 바로가기 영화 내부자들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그 외에도 1박2일과 기타 여러 방송을 탄 것 또한 사실그러나 그런것들이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 주거나 이곳을 변화시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새한서점은 그저 새한서점일 뿐이다. 그럼 이곳은 어떤 곳인가를 공부해야 한다. 이곳의 사장님이신 이금석씨는 헌책방을 1978년 동대문에 열었고 이후 나름의 성공으로 고려대학교 앞으로 장소를 이전 영업을 하시고 계셨다. 홈페이지와 현대문물인 시스템들을 구축하시면서 비용이 많이 들어갔고 운영비만 한달에 400만원에 이르자2002년에 충북 단양을 선택하시게 되었다고 한다... 적성초교 폐교 소식을 듣고 단양으로 과감히 이전하신 것이다. 서울밖을 빠져나가는 것은 쉽지만 다시 들어가기에는 쉽지 않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