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포항여행] 2일차 자연재해가 지나가도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 포항
2018. 9. 15.
2일차의 날이 밝았다. 아침에 일어나 라면으로 해장을 한 후 뒷정리를 하기에 앞서 준비해온 제기를 가방에 꺼내었다. 제기차기의 횟수로 설거지와 쓰레기 분리수거를 정하는 게임! B형의 동반자가 꼴지를 하였고 그 다음 꼴지는 와이프... 누가 걸리든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니~다함께 힘을 합쳐~ 정리하고 ~ 1명이 먼저 떠나야 해서 영천역으로 떠나 보낸 후 포항으로 자리를 옮겼다. B형의 동반자 분의 언니가 포항분이셔서 ~ 핫하디 핫한 맛집과 커피집을 안내했다.지금 나오는 두곳은 포항의 메인이니 꼬옥~ 가시길 추천드린다. 먼저 향한 곳은 물회로 유명한 마라도 회식당~ 포항 죽도시장을 지나 진입하면 회식당이 쭉 들어선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안쪽에 위치한 마라도 회식당! 이곳에는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