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담양여행] #3어제와 다른 너무나 좋은 날씨! 그래서 더 좋은 담양여행!
2018. 7. 4.
아침에 일어나 어제 보지 못했던 펜션 산책을 하였다. 주인분들이 예쁘게 꾸며 놓으셔서 그런지정원의 잔디와 나무가 잘 가꿔져있었다. 토스트를 맛있게 먹고 펜션의 고양이친구들(6~7마리)과장난을 치며 나갈 준비를 하였다. 우리가 가장 먼저 갈 곳은 대나무 박물관 어제 죽통밥 먹었던 근처에 가면대나무 박물관이 있다. 죽녹원을 가기전에 만나보는 것은 당연한 일! 배움에서 시작되는 여행이참된 여행이다라고 생각하기에 항상 배움을 찾으려고 한다. 입장료가 2,000원이다. 군인은 50%할인이라고 하니 신분증을 꼭 챙겨가시길들어가면 대나무의 종류와 대나무로 만든 수많은 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 대나무로 이렇게많은 것들을 만들 수 있는지는 몰랐다. 대나무는 주로 아시아에 분포가 많이 되어있는 나무로일본이 압도적으로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