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카페 칠링스카페 ~ 조용하지만 웅장함을 원한다면 고고~
2021. 8. 11.
카페아닌가? 할수 있겠지만 보시다시피 두개의 건물이 있다. 한곳은 오토바이를 구경할 수 있는 오픈 전시장 같은? 느낌의 라운지 그리고 카페 서플라이가 있다. 담양의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라 주말만 아니면 조용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산뜻한 음료로 커피를 대신 했던 날 ! 참고로 사진은 대략 올해 초 작년 겨울로 기억된다. 날이 따뜻했던 오후 언저리였다. 서플라이의 화장실 창고의 느낌이라 천장이 굉장히 높다. 중간마다 있는 있는 난로는 ~ 춥고 어두운 날씨에 그만이었다. ' 나름 LPG를 이용해서 떼워야 하다보니 그 다음에 갔을때는 꺼져있었던 기억이 난다 보고 있노라면 불멍에 스르륵 ~ 감성에 젖게 된다. 창밖의 햇살에 들어오는 빛을 너무나 좋아하는 나 식물과 어우러져 느낌이 굿~ 편안한 의자보다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