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이야기

담양카페 칠링스카페 ~ 조용하지만 웅장함을 원한다면 고고~

카페아닌가? 할수 있겠지만 보시다시피 두개의 건물이 있다. 한곳은 오토바이를 구경할 수 있는 

오픈 전시장 같은? 느낌의 라운지 그리고 카페 서플라이가 있다. 

 

담양의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라 주말만 아니면 조용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산뜻한 음료로 커피를 대신 했던 날 ! 참고로 사진은 대략 올해 초 작년 겨울로 기억된다. 

날이 따뜻했던 오후 언저리였다. 

서플라이의 화장실 

창고의 느낌이라 천장이 굉장히 높다. 

중간마다 있는 있는 난로는 ~ 춥고 어두운 날씨에 그만이었다. '

나름 LPG를 이용해서 떼워야 하다보니 그 다음에 갔을때는 꺼져있었던 기억이 난다

 

보고 있노라면 불멍에 스르륵 ~ 감성에 젖게 된다. 

창밖의 햇살에 들어오는 빛을 너무나 좋아하는 나 식물과 어우러져 느낌이 굿~ 

편안한 의자보다는 다소 불편하지만 낮은 의자로 상대방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좋은 의자! 

샹들리에가 빛났던 서플라이 ~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하지도 않은 카페 

 

비어있는 공간을 보면 상상을 하곤 한다. 

단체 그러니까 20~30명이 넘는 인원이 모여 즐겁게 수다를 떠며 

시간을 즐기는 그런 상상을 했던것 같다 ~! 뒤 스크린에 영화나 뮤직공연 영상을 프로젝트로 띄워놓고 

한해를 마무리 하는 ^^ 

주차공간은 옆의 탁구장에는 눈치가 보여 대로변에 댔던것 같다

창고 형식의 외관 ~ 투박해서 좋다 

사진은 아는 동생 뒷모습이니 초상권은 패스하기로 ^^! 

담양 크지만 갈곳이 많지 않아 골라본 담양 카페 서플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