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일기] 2주차 배달과 포장 그 뻔함을 넘어라!
2018. 11. 5.
2주차의 쓰레기일기이다. 말 그대로 진짜 쓰레기가 쌓이는 과정을 기록한 일기다^^ 1주 단위로 하기 때문에 어제 했어야 했으나 시간관계상 작성하지 못하고 오늘 작성한다. [1일차 10.29.월] 다 쓴 샴프통이 나왔다. 샴프통은 단단해져 구겨지지도 않는다... 샴프 브랜드를 탓할순 없고내가 찾아보고 발품팔아 쓰레기를 되도록 만들지 않게 구성된 상품을 찾는것이 굉장히 힘든 일이라는 사실을뼈저리게 체감하고 있다. 만연해 있는 환경에 한두개 가게가 이렇게 한들... 전체를 바꾸는데는 시간이 더욱더 많이 걸린다. 그렇다면 방법은?! 바로 인터넷 판매가 있는데... 이것은 좀 더 연구해보기로 ! [2일차 10.30.화] 치킨을 먹었다. 치킨을 너무 많이 사랑한 죄다. 플라스틱 콜라과 무담은 플라스틱 통,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