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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연금저축펀드 국가는 우리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뉴스를 보면 직장인 기준으로 국민연금이 40만원? 지금 어린 친구들은 줄 돈도 없이 적자... 등의

기사를 본 것 같가.. 연금이 뭐길래...

우리가 직장을 얻게 되면 건강보험료와 더불어 국민연금세금을 납부하게 된다. 이걸 만기까지 납입하면

몇세 이상부터 그금액을 나눠서 받는 형식인데.... 우리나라 국민연금공단은 적자다......

국민연금은 국가에서 퇴직연금은 직장에서 그리고 개인연금은 말 그대로 노후를 개인이 넣어서 준비하는 개념이다.

들어온 사람도 있고 못 들어본 사람도 있으니까

세제 혜택이라고 해서 연말정산때 세액공제를 즉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연금저축이다.

상품에 반드시 저 연금저축이라는 이름이 들어가야 한다.

연금보험X 변액보험X 이니 이런 상품은 반드시 피하자

취급하는 곳은 은행, 보험사, 그리고 증권사가 있다.

은행에서는 연금저축신탁(신규가입은 현재 없는 상태)

보험회사에서는 연금저축보험

증권사는 연금저축 펀드라는 이름으로 상품이 나와있다.

수익률은 보험이든 증권사든 다르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겠다

연금저축은 말 그대로 우리 나이가 만 55세 이상 일하기에 어려운 시기에 일정금액씩 돌려받는 것을 말한다.

역시 증권사라고 하면 투자를 진행하기에 경제상황이 극도로 낮지않다면 꽤 괜찮은 편이다

연금저축을 강조하는 것은 은행에게 이자를 맡기는것보다는 나은 재테크 수단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집을 담보로 연금을 나중에 받는것처럼 우리의 노후를 위해 우리는 투자를 하고 수익을 벌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우리가 재테크를 하고 싶다... 정기적금으로 은행에게 배루를 불리지 말고

은행은 지금도 은행을 폐점시키고 대출을 일으켜 본인들 성과급 잔치하기 바쁩니다.

은행원들에게는 상품판매와 통장개설을 강요하구요. 공기업도 아닌 사기업이니까요..

새마을의 경우는 밥도 하고 심부름도 하고 은행원인지 하인인지도 모르는 구조의 기업이 은행이니

이런곳에 돈을 예금하는 목적 외에는 활용하는건 그닥 그닥이겠죠

우리의 노후를 위한 연금저축펀드 저도 알아보고 또 포스팅할 예정이니 ^^ 참고하시구요

우리의 미래는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오롯이 저희만이 저희살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