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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미래는 메타버스로 향한다 영화 레디플레이어원!

메타버스를 공부하기에 앞서 영화 레디플레이어 원을 시청하였다.

 

영화는 2011년에 출판된 어니스트 클라인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로 2018년 제작되어 나왔다. 이때는 왜 이걸 ... 신기하게 안보았지...

물론 과거의 백투더퓨처퓨터 공상과학 영화는 코믹성으로 재밌게 봤지만 무섭게 지금의 현실과 맞아간다는건

우연이 아닐것이다.

 

영화는 시작부터 쓰레기화된 도시와 굉장히 부자스러운 도시 두 가지의 상태로 비교된 세상을 배경으로 

현실세계가 등장한다. 인터넷 대역폭의 포화상태와 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고 

집에서 그저 VR 기계를 눈에 낀채 운동하고 취미활동 일들을 하고 

 

배달음식이 배달원이 아닌 드론들이 대체되어 배달해주고

 

많은 부분들이 일어날 일들이라 보는내내 눈을 뗄 수 없었다.

 

인간은 현실세계의 무료함과 가난함을 모두 가상세계에서 이루어내고 있었다.

 

메타버스와도 연관되는 것이 코로나로 비대면이 지속되고 있고 

업무 그리고 장소에 대한 기술이 모두 가상으로 옮겨져가고 있다.

 

한예로 박람회를 오프라인이 아닌 가상의 공간에 꾸며진 아바타와 모니터로 고객들에게 전시하고 

영업하고 결제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시간과 장소를 아끼고도 우리는 일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더 무섭다 이 기술을 가져가는 사람이 되느냐 이용하는 이용자가 되느냐의 싸움이

앞으로 시장의 큰 획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상상 이상의 현실을 만날 레디플레이어원에 모두 Ready 되어있는가? ㅎㅎ 함께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