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의 시작~ 아침 일찍 시작하는 삶으로
2021. 8. 14.
어릴적 이야기를 잠시 꺼낼까 한다. 어릴때부터 어머님이 일찍 일을 나가시어 (새벽 5시부터 준비 5시30분 지하철 첫 차) 그 덕에 나도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생겼다. 초/중학교는 집 근처라 일찍은 아니었지만 고등학교가 현재 있는 덕수고! (한양대 옆) 집이 은평구여서 나역시 지하철 첫 차를 타고 한양대역으로 향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부터 쭉 알람을 맞추지 않고도 일어나는 습관이 생겼다. 군대 재직 15년 동안은 말할것도 없다. 늘 같은 생활이니까 ^^! 간부이다보니 바깥에서 살때도 출근시간땜에 일찍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능 @_@ 전역 후 이제 시간이 바뀌어 다소 늦게 일어나게 되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2년반 헬스업계의 매니저 업무를 하면서 늦은 저녁까지 일을 해야 했기에 나의 업무 타임이 뒤로 미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