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춘175] HOT 하다고 하던 그곳.. 많이 아쉬운곳...
2018. 8. 11.
용인의 최근 핫하다고 소문난 7월초 GRAND 오픈한 동춘 175! 우연히 용인 에버라인 전철을 타고 가던 중 조명이 눈에 띄어 보게되었던 동춘! 와이프와 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 지난 주말 출발했다. 주차장 오픈은 09:30분 부터이다. 매장오픈이 10:30분이라. 1시간정도는 기다려야 한다. 이날은 12시 조금 넘어 사람이 붐빌 수 밖에 없는 시간에 먼저 가긴 하였다. 그런데 역시나 주차요원이 밖으로 나와 2Km 내외의 장소로 가서 주차를 하라고 했고그곳에서 셔틀버스가 운행중이라고 했다. 사람이 많긴 하구나.. 외관상으로는 건물의 규모가 엄청 크지 않아 생각은 했는데 주차장(실, 야외주차장)이 없을 정도라니..핫하긴 핫하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며 일단 과감히 포기! (날이 너무 더워 ~ 식사 후 ..